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장나들이 나온 주민들에게 시원한 커피를 나누며 격의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이병직 면장은 주민들에게 혹서기 건강에 무리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직 비인면장은 "평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의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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