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은 19일 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초우문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효문화진흥원 제공
대전효문화진흥원은 19일 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초우문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효문화진흥원 제공
대전효문화진흥원은 19일 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초우문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효문화 진흥 및 체험과 문학의 생활화를 위한 상호 업무지원, 효문화 백일장 주요행사 공동 개최를 협력하게 된다.

장시성 효문화진흥원장은 "효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진흥원과 문학의 생활화를 통해 아름다운 정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초우문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효문화 진흥에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효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복희 초우문학회 대표는 "효문화진흥원과 초우문학회의 뜻 깊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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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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