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으로 양 기관은 세계적 수준의 명품 축제 육성과 함께 기존 관광자원을 축제와 연계하는 대전관광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테마여행 10선 사업과 관련해 공동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한편 대전을 거점으로 충남 등과 연계해 지역 관광산업의 외연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철규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최대 축제단체이자 최고의 전문기관인 세계축제협회의 한국대표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번 협약으로 대전이 국제적인 네트워킹이 강화되어 국제적인 관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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