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시설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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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는)은 청렴동아리 16명을 대상으로 조별 총 3회에 걸쳐 국내 청렴유적지를 방문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문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렴동아리는 경기 파주 반구정 황희선생유적지, 경북 안동 병산서원, 강원 동해 용산서원 등을 방문해 선조들의 청렴한 삶을 조명하면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반부패·청렴의식을 높였다.

김양태 이사장은 "반부패·윤리경영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며 "청렴문화체험을 정례화 시켜 직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가꾸어가는 청렴공단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반부패 청렴대책본부 등을 운영하는 등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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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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