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 논산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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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한국전력 논산지사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펴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 논산지사 사회봉사단(단장 윤태일 지사장)은 상월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1+3 사랑나눔 한마당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봉사활동을 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한전을 비롯한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대정요양병원, 안경나라 등 13개 단체 80여 명이 참여해 상월면 주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전 논산지사는 지사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현장 전기상담 및 전기안전 홍보 등 종합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과 배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힘써 호응을 얻었다.

윤태일 지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이 매우 만족할 때까지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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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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