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룡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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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소방서(소방서장 이종하)는 위원 및 간사 7명과 대전건양대학병원 구급지도의사(위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 및 감염방지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시 전염성 질병 및 유해화학물질 접촉 등으로 인한 감염방지 대책을 확립해 대원들의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급대원 건강관리 및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노출가능성 평가, 감염관리실 설치에 따른 현장 활동 후 오염매개물 처리 소독 방법, 감염관리 표준지침(SSG1-4)이행 여부 및 기타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중 애로사항 청취와 건강검진·예방접종 등을 논의했다.

이종하 서장은 "구급활동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원으로부터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송환자의 2차 감염차단을 위해 구급대원 운영에 만전을 기해 시민에게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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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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