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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행객이 찾는 균형 잡힌 상권활성화 추진

2018-06-14기사 편집 2018-06-14 13: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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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재)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 회의장면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부여군이 여행객이 찾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감성 전략적 정책들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재)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에 따르면, 그동안 부여군 상권은 새시장, 부여시장 등 내수중심 소비에 맞춰져 있었으며 주요 관광객인 20대-30대의 젊은 소비층이 유입되기 보다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차지하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은 기존의 내수 위주의 경영전략에서 벗어나 여행객을 주요 타킷으로 한 상권 만들기에 나섰다.

상인동아리 지원사업과 맞춤형 교육사업을 통해 상인조직을 육성해 상인들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또 거리별, 구역별 공동마케팅을 지원 하고 기존의 전통시장 위주의 사업에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여행세포 살아나는 ROMANTIC 상권, BUYEO(가칭)'란 주제로 전국공모를 실시해 콘테스트를 진행, 선정된 사업아이템을 10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2018년-2020년 사업기간 동안 '소상공인 살맛나는 상권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상인역량강화, 경영혁신, 상생상권강화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육성한다.

아울러 5개의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소통 문화가 있는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36억원을 투입시킨다.

이치영 재단대표이사는 "그동안 부여군 상권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 아픈 점이 있다"며 " 소비자트렌드를 분석한 감성전략을 펴 여행자가 찾는 젊은 상권, 균형 있는 상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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