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발대회에서 `건치 왕`으로 외산초 6학년 학생이 고운치아상은 임천 및 백제초 5학년 학생, 튼튼치아상은 외산 및 부여초 4학년 학생에게로 각각 돌아갔다.
이장환 보건소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공모 대회라 홍보 등 다소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이를 보완해 내년에는 더 알찬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건강치아 아동 선발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강건강증진 활동에도 더욱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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