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경영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로 혁신하는 농업경영체로 작은 면적에서 최대의 농가 수익을 창출하는 구기자의 특성에 착안, 강소농 자율모임 `구기자 생육단계별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경영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로 혁신하는 농업경영체로 작은 면적에서 최대의 농가 수익을 창출하는 구기자의 특성에 착안, 강소농 자율모임 `구기자 생육단계별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이 오는 10월까지 충남농업기술원 구기자 시험장에서 강소농 자율모임 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구기자 생육 단계별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강소농 자율모임 구기자 생육단계별 맞춤형 현장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이뤄진다.

지난 10일은 박영춘 연구사로부터 구기자 일반이론 교육과 1차 적심이 있었으며 23일에는 백승우 연구사의 영양생장기 재배기술, 측지제거 등 재배방법 이론 교육과 토론식 현장맞춤형 교육이 실시돼 교육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로 혁신하는 농업경영체로 작은 면적에서 최대의 농가 수익을 창출하는 구기자의 특성에 착안, 이번 생육단계별 맞춤형 교육이 탄생했다.

군 농기센터 강상규 소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비롯해 농가별 브랜드, 스토리텔링 개발,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보, 가치창출, 역량개발, SNS 홍보 등에 주력한다면 진정한 강소농의 꿈이 이뤄 질 것이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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