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를 주제로 2회(10시, 14시) 총 4회 진행됐다. 10 가족씩 총 40 가족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승화 센터장은 "이번 어린이요리교실이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는 화합시간은 물론 자녀편식을 교정하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면서 "우리 센터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예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