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옥천교육지원청은 지역내 중 고등학생(30명)과 멘토 교사(14명)는 23일 대전 오월드에서 상반기 함께 성장캠프를 진행했다.

자기계발 및 자아성장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또래와의 관계형성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멘토 교사와의 관계형성을 통해 심리·정서적안정감,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학업중단 및 학업중도탈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경환 옥천교육장은 "학생들이 학업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학생들의 소통, 자아성장 및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기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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