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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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시 농산물유통사업단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1층 옥외매장에서 공주시농특산물 품평회와 더불어 홍보판촉전을 열어 큰 성과를 얻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로 구성된 10여명의 평가자들은 공주시 우수농특산물을 품평하면서 백화점 입점과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제공 등을 약속하며, 공주시 고맛나루 농특산물을 호평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맛나루` 농특산물인 우성오이, 정안면 완숙토마토, 신풍·유구 풋고추와 방울토마토, 사곡알밤과 은행 등 1차 농산물이 참여했으며, 밤마을의 밤파이, 천지인주조의 알밤막걸리, 효원장 알밤청국장, 연우당 연잎밥, 동은식품 땅콩기름, 김순남 할머니장아찌, 임진밤묵, 식약동원의 뱅어·청태포 고추장구이, 공주김치, 힐링온의 전통차류, 청신목장 밤요거트 등 6차 가공식품이 대전시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판촉전을 벌였다.

정홍숙 농정유통과장은 "체계적인 농산유통체계 구축과 다양한 유통경로 개척, 농산물 가공지원을 통해 6차 상품을 육성하고, 고부가가치를 확보하여 농가소득을 높이는 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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