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동안 행복숲체험원의 방문객들은 낮과 밤, 하루 종일 숲속에서 느끼는 봄기운과 함께 힐링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생활공예와, DIY가구 만들기, 모노레일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감미로운 숲속음악회(버스킹)가 열린다. 특히 5월 4일 밤에는 인디밴드 `옥상달빛`의 휴양림으로 찾아오는 힐링 미니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모집공고에서 선정돼 진행하게 됐으며, 행복숲체험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저녁에 열리는 숲속음악회 및 미니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충청북도 특화 프로그램 `TV속 촬영지 스마트 QR 스탬프 투어`, `배틀여행 in 충북`, `충청북도의 이색 관광자원을 찾아라`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충북나드리 홈페이지(http://tour.chungbuk.go.kr), 행복숲체험원 문성휴양림 홈페이지(http://msf.cjfm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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