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호 전 예비후보는 "경선을 치르지 못한 아쉬움과 논산의 만만치 않은 정치상황, 이러한 바탕에서 걱정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듣고 숙고한 끝에 더 큰 논산의 미래를 위해, 변함없는 정직한 마음으로 민주당에 남아 힘을 모을 것을 각오했다"며 우리는 원팀(One Team)이라고 황명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전준호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 7월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명퇴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논산시장 출마를 위해 동분서주 활동해 왔으나 민주당이 황명선 현시장을 공천하면서 정치 초년생으로 좌절했으나 심기일전 민주당을 위해 백의종군 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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