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남성 소비자 구매 변화에 맞춰 6층 남성매장을 새롭게 구성했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일 남성 셔츠와 타이 상품군 재구성을 시작으로 17일 `송지오 옴므`, 18일 `콜라 오리지널스`, 22일 `산드로 옴므`, 24일 `브룩스브라더스 레드플리스`가 순차적으로 개점했다.

산드로 옴므는 2008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브룩스브라더스의 캐주얼 컬렉션 대표 브랜드인 브룩스브라더스 레드플리스와 송지오 디자이너의 신규 남성복 브랜드 송지오 옴므도 새 단장했다. 이 밖에도 이태리 캐주얼 브랜드 콜마오리지널스에서는 의류와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오픈 기념 할인행사와 사은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관계자는 "남성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트랜디한 공간을 만들고자 변화를 시도했다"며 "새로운 브랜드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으로 남성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주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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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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