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부평생학습관(관장 김갑배)은 5월 31일까지 서부권역 6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웹툰 창작체험관은 웹툰작가특강과 웹툰진로체험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강은 실제 포털사이트에 작품을 연재중인 웹툰작가가 학생들과 만나 웹툰 및 작가에 대한 궁금증 해소, 웹툰진로체험에서는 웹툰 직업의 미래와 전망, 웹툰작가들이 사용하는 모바일스튜디오 체험으로 진행된다.

김갑배 서부평생학습관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진로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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