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삼성화재 한정훈 선수가 3세트를 마무리하는 연속 서브 득점을 성공한 뒤 박철우, 타이스, 류윤식 등 동료 선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날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8-26, 21-25, 25-19, 25-22)로 제압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었다.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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