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계룡대근무지원단이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가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 계룡소방서 대표 선발을 위한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계룡시어린이집보육연합회 등 5개팀이 참여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짧은 연극형태로 자유롭게 제한시간 8분 동안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상 계룡고등학교, 계룡소방서 의무소방원, 장려상은 계룡시어린이집연합회, 엄사면여성의용소방대 팀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계룡대근무지원단 한승우, 김도엽, 김동현은 계룡소방서를 대표해 오는 26일 개최되는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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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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