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은 최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벌였다.
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은 최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벌였다. 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이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과 주요 공사현장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30%의 공정률을 진행하는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개통할 경우 충남 홍성군에서 서울시 영등포구까지 53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축 물류 수송체계 구축과 통일시대를 여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시공과 최고의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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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오른쪽)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직원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오른쪽)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직원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제공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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