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회장은 충주출생으로 공인회계사로서 산동 회계법인, 청운 회계법인에 근무했다. 현재 청주에서 대화건설(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새마을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살아온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아래로는 마을에서부터 위로는 잘사는 행복한 충북만들기로 더 나아가 존경받은 선진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효성병원 이사장으로서 6년 동안 새마을회장을 맡았던 오창진 전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가난과 절망을 풍요와 희망의역사로 바꾸어 놓은 위대한 국민운동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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