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내실화를 위한 특수교사협의회를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내실화를 위한 특수교사협의회를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2018학년도 특수교사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2018년도 금산 특수교육 운영계획, 특수교육 지원방안 등에 대하여 안내하고 금산지역 특수교육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교사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화교육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등 5개분에 대한 주제로 연수를 받았으며 연수가 끝난 뒤에는 특수교사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희천 교육장은 "여러 프로그램 통해 내실있는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특수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 지역사회, 학교가 만족하는 특수교육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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