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행복교육지구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간 `마을 속 행복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81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행복교육지구 2018년 1기 마을교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을교사는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학교의 정규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행사 등에 함께 참여한다.

양성과정에서는 충북행복교육지구의 가치와 비전, 2015개정 교육과정, 충주 지역의 문화예술과 아동발달 및 학령기 이해 등의 강의를 받고 있다. 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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