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갖고, 추진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지난 19일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갖고, 추진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이용록 홍성군 부군수는 지난 19일 군내 9개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갖고,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 부군수는 홍성군이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농어촌마을 재구조화사업(홍양저수지), 평택-부여-익산 간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사업(장곡 천태리),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사업(광천 신진리), 남당항 진입도로(국도40호) 건설사업(서부 신리) 등을 찾았다.

이 부군수는 "홍성 출신으로 홍성군 발전에 누구보다도 관심을 두고 있다"며 "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철도·도로시설 확충, 지속발전 가능한 농어촌마을 조성 및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 발굴로 환황해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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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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