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교사 33명, 초등교사(장애포함) 467명, 특수교사 44명 등 모두 544명이다.

초등교사는 선발 예정 인원 500명 중 93.4%를 충원해 지난해(선발 예정 인원 630명 중 합격 246명)에 비해 54.35%포인트 증가했다.

그동안 정규교사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도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종 합격자의 임용후보자 등록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실시하고, 신규 교사 연수는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한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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