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서천군은 강사 33명에게 위촉장 수여해 서천군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2018년도 서천군 평생학습은 종합교육센터에서 열리는 15개 정규강좌 외에도 마을로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과 마을행복배움터인 별별학교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모든 군민이 언제 어디든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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