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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빚 모두 갚고 채무 '제로'

2018-01-14기사 편집 2018-01-14 1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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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이 2018년 홍주 천년의 해를 맞아 부채를 전액 상환하고 빚 없는 자치단체가 됐다.

군은 지난 12일 충남도 지역개발 기금 융자금 53억 원을 조기상환해 민선 6기 출범 당시 218억 원이었던 채무를 모두 갚았다고 밝혔다.

군은 2014년 공공자금 관리기금 차환 원금을 일부 상환하고, 2015년 3.5%의 고금리인 일반산업단지 조성 융자액을 포함한 55억 원을 우선 상환한 데 이어 2016년과 2017년 각각 55억 원을, 올해 53억 원을 상환해 군비부담 일반채무가 제로가 됐다.

재정건전화를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하고 낭비성 행사를 최소화 하는 등 자구 노력을 편 결과 당초 상환기간인 2024년보다 7년이나 앞당겼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홍주읍성 보수정비사업, 상수도 현대화사업, 삽교천·와룡천 하천정비사업 등 대규모 국비 사업을 시행하면서 거둔 성과이기에 의미가 더 있다는 평가다.

김석환 군수는 "그동안 채무 상환에 쓰였던 재원을 군민을 위한 정책 사업에 투입할 수 있게 돼 지역발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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