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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 대전시장 불출마 SNS 통해 밝혀

2018-01-11기사 편집 2018-01-11 11:32:36

대전일보 > 정치 > 2018 6·1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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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박범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11일 오전 10시 8분 쯤 개인 SNS를 통해 대전시장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의원은 '고민을 끝내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인간인지라 여론에 흔들리고 새로운 도전에 응답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국회에서 저를 선량으로 만들어주신 유권자 국민의 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며 지방선거 불출마를 시사했다.

불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는 적폐청산의 사명을 꼽았다.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촛불국민의 적폐청산에 대한 열망 위에 탄생한 정부로 조사와 수사는 중단이 없었으나 제도와 시스템의 개선은 아직도 먼 길"이라며 "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새롭게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는 많은 부담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또 "지금 보내주시고 계신 대전시민들의 기대는 맨 앞에서 격한 목소리를 내는 저에게 보내준 응원이라 생각한다"며 "촛불국민의 가장 큰 열망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다. 그것이 대전시민들의 기대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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