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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배달강좌제 인기 고공행진

2018-01-11기사 편집 2018-01-11 1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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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당진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인 배달강좌가 올해도 변함없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배달강좌는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7명 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파견해 강좌를 개설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다.

2011년 109개 그룹, 1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운영 8년차를 맞이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당진시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오카리나, 중국어, 에어로빅 등의 다양한 강좌가 마을회관, 아파트 공동시설, 경로당뿐만 아니라 교회, 가정집 등 모두 349개 장소에서 운영돼 총 2772명의 시민들이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대상으로 시가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강사 만족도 98%, 강좌만족도 96%, 기관만족도 93%로 매우 높게 조사됐다.

특히 배달강좌의 인기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재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지역경제에 활력도 불어 넣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와 효과에 힘입어 올해도 288그룹, 2000여 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배달강좌가 운영될 예정으로, 학습그룹에 선정되면 별도의 수강료 없이 3개월 동안 배달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강좌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입소문을 타며 자연스럽게 홍보로 이어져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통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육소외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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