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남부평생학습관은 최근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730여권을 대출한 김갑동, 최진호 2가족을 선정해 `책 읽는 가족`에 대한 인증서 및 현판과 부상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용진 관장은 "수상을 계기로 독서생활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며 "가족 단위 독서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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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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