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6년 시청역 등 3개 역사 17개 출구를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도로명 안내도를 설치했다.
올해 정부로부터 도로명주소 안내도 설치를 위해 지원받은 특별교부금 1300만 원을 포함해 총 4100만 원을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 역사 출구 홍보에 그치지 않고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동선과 시선의 특성을 고려해 쉽게 알아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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