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충남 의용소방대장단 워크숍에서 금산 의용소방대가 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충남 의용소방대장단 워크숍에서 금산 의용소방대가 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금산]금산 의용소방대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의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충남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3일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부터 32일간 엑스포 기간에 주민의 안전을 전담한 의용소방대가 충남 의용소방대장단 워크숍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워크숍에 충남 부지사, 국회의원, 소방본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노고하고 격려했다.

이동우 서장은 "의용소방 연합회가 있어 금산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지속적으로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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