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력 저하로 곤란을 겪는 취약계층 61명에게 무료로 시력검사를 진행하고 안경을 제공했다. 다비치안경점은 지난해에도 지역 저소득층 50명에게 안경을 지원하고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성수 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 대표는 "이번 후원행사에 도움을 주신 다비치안경 충남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추진해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