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임직원들은 약 6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경북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16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해 600여만 원의 성금을 모금,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생명공학연구원은 평소 수해복구활동, 1사1촌 농가 일손돕기,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PC나눔, 대전보훈요양원 봉사활동, 독거노인 연탄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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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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