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시는 1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Sea Farm Show 해양수산 양식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박람회에는 지자체와 기업 등 7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해양수산의 판로개척 및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서산시는 `해양수산 홍보관`을 운영하고 어리굴젓, 감태, 천일염, 낙지젓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26개 품목의 수산물 및 천일염 가공제품을 전시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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