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화학놀이터는 지난해 11월 대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회째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학, 에너지,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화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LG화학 관련 제품이 생활 속에 어떻게 녹아있는지에 대한 4개의 체험관으로 운영됐다.
구자엽 부춘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써준 LG화학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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