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옥 씨는 20여 년 공직생활 동안 주요업무를 주민복리와 복지를 위해 활동하며 지역 내 열악한 환경의 주민들을 위해 각종의 서비스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우 씨는 400여 가구 600여 명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관리`를 비롯해 1200여 건의 `신규 복지상담`과 480여 건의 `복지대상자 방문상담` 등 수혜자의 편의와 원활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박준혁 씨는 `밝은미소봉사단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 나눔봉사단`과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그리고 `금왕 외식업 협회장` 등 수많은 직함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남다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씨는 개인적인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지원 사업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이중삼 씨는 열심히 생활하는 지역 주민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상 속에서도 늘 환한 모습으로 지역민에게 기쁨과 즐거움은 물론 친절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남다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4일 생극면 `음성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있을 `제20회 바르게 살기가족 한마음다짐대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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