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부여군 충화면은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기관단체장, 각 마을이장과 분담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하반기 체납현황을 점검하고 징수대책을 논의하면서 지방세 체납이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지방세정 발전에 적극 참여 등 징수활동에 최우선적으로 앞장서 체납세금 없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진수 충화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체납세금 징수에 협조 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체납세금 징수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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