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국제수영장 전경.
용운국제수영장 전경.
대전시설관리공단 용운국제수영장이 오는 31일까지 현재 11월 강습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용운수영장은 지난 17일 노후 시설 보수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16일간의 휴장기간 동안 보조풀과 경영풀 내 수위조절판을 교체하고 다이빙풀 고무 데크 설치하는 등 이용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김근종 이사장은 "시설 개선 때 수영장 이용고객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 반응이 좋다"며 "시설 관리 전문 공기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