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충남교향악단 윤승업 상임지휘자와 60여 명의 오케스트가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외 9곡을 70여 분 간 환상의 하모니와 `시월의 어느 멋진 날`곡으로도 유명한 김동규 바리톤과 김수연 소프라노 협연이 만추의 가을 밤 하늘을 수놓는다.
문화원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깊어가는 가을 밤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감동의 시간을 함께 하고 논산문화원 60주년을 축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초대권은 논산문화원에서 배부한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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