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츠 카고불의 창립 125주년 행사에 조현준 한국타이어 글로벌 TBR 마케팅 담당 상무(앞 줄 왼쪽 네 번째)와 디트마르 오브리히(Dietmar Obrich) 슈미츠 카고불 세일즈 담당 전무(앞 줄 왼쪽 다섯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슈미츠 카고불의 창립 125주년 행사에 조현준 한국타이어 글로벌 TBR 마케팅 담당 상무(앞 줄 왼쪽 네 번째)와 디트마르 오브리히(Dietmar Obrich) 슈미츠 카고불 세일즈 담당 전무(앞 줄 왼쪽 다섯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15일 유럽 트레일러 전문업체인 슈미츠 카고불(Schmitz Cargobull) 창립 125주년 행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Strategic Partnership)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슈미츠 카고불 창립 행사는 1000여개사 파트너사 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타이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한국타이어가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으로 자리에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스미츠 카고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후 지난해 이큐브 맥스, 스마트워크 제품을 추가 공급하는 등 공급규격을 16개로 넓혀 유럽 트럭, 버스용 시장 공급을 확대한 바 있다.

버나드 슈미츠(Bernhard Schmitz) 슈미츠 카고불 구매 본부장은 "한국타이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에 최적의 운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특별히 이 상을 수여했다"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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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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