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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신선한 도시락이 '짠'…배달업체 새벽다섯시

2017-10-12기사 편집 2017-10-12 1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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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재학생·졸업생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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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새벽다섯시’를 아시나요?

‘새벽다섯시’는 충북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청년 창업 기업이다. 이들은 자취생활을 하며 엄마가 차려 주시던 아침밥이 그리웠다. 그리고 거기에서 ‘아침식사를 배달해보자’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만들어지고 바로 먹을 수 있고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청주에서 업체를 찾았다.

과일과 야채 외에 그 어떤 것도 섞지 않은 착즙주스 전문 업체 ‘미라클 주스’, 20여 종류의 야채로 만드는 샐러드 전문 업체 ‘발란스’, 매일 새벽 신선한 과일을 먹기 좋게 잘라 만드는 카페 ‘전구담아’와 협력해 아침식사 메뉴를 독자 개발했다.

이 업체들이 당일 새벽부터 음식을 만들면 ‘새벽다섯시’는 정성스런 음식을 고객에게 신선하고 빠르게 배송한다. 또 배송 후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음식의 가치와 정성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새벽다섯시’는 이 특별한 아이디어 덕분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벽다섯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오픈 배타 서비스를 운영해 3주동안 1천여건의 배송을하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새벽다섯시 주용택 대표는 “향후 헬스트레이너, 가정의학과 의사 및 식품영양학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엄마가 해준 음식의 본질을 잊지 않고 정성을 넘어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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