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랑풍선 캠페인을 펼쳤다.
금산경찰서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랑풍선 캠페인을 펼쳤다.
[금산]금산경찰서는 21일 2017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노랑풍선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단속이 아닌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금산경찰이 세계인삼엑스포를 앞두고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이중주차, 역방향주차.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노랑풍선을 차량에 부착한다.

신대교 소장은 "엑스포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경협력 방범 체계를 구축해 치안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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