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의 이수자 및 전수자들로 구성된 아작(A-JACK)은 한국 전통 타악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타악그룹으로 매 공연마다 생명력 넘치는 파워풀한 연주력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공연팀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내달 27일부터 시작되는 제2회 청양군백제문화체험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입장권은 내달 12일 오후 7시까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문예회관 사무실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은 8세 이상, 입장료는 1층 1만원, 2층 5000원이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