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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모항항 정비공사 첫삽…2022년까지 413억 투입

2017-09-14기사 편집 2017-09-14 16: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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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태안 모항항 정비공사 조감도
[서산·태안]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모항항 정비공사가 14일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에 따르면 모항항 정비공사는 물양장(503m) 신설, 부지 조성을 위한 박지 준설(15만㎡), 매립(21만1000㎡), 부잔교 설치 등을 하는 것으로, 2022년 9월까지 국비 413억원이 투입된다.

2004년 기본시설을 완공한 모항항은 항내 돌출암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어선의 안전한 입·출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관광지인 만리포해수욕장과 인접해 각종 축제 개최 시 어항부지 부족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는다.

모항항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안전하고 편리한 서북부권 어업 전진기지 및 관광항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완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어선 증가로 인한 접안시설 부족과 시설 노후화, 어항구역 내 돌출암 등 각종 문제점 해소를 위해 정비공사에 들어간다"며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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