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난 31일부터 4일간 열린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해 오는 22일 열리는 2017세계인삼엑스포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지난 31일부터 4일간 열린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해 오는 22일 열리는 2017세계인삼엑스포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해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31일부터 4일간 열린 박람회에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를 알렸다.

특히 참가자를 대상으로 인삼무게맞추기, 온라인 SNS 이벤트, 홍삼액·홍삼주 시음 등의 홍보 이벤트는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인삼의 고장 금산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행정홍보대전은 행정안전부 및 산하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지방공공기관 등 총 612개의 부스가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전국의 다양한 우수시책을 선보이는 행정 페스티벌이다.

군 관계자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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