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문화전은 철도차량 모형과 디오라마 전시, 종이모형 만들기 체험, 철도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 철도 문화 축제다.
지난 18일 개막식에는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정창영 전 코레일 사장,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 최연혜 국회의원,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올해 철도문화전에는 관람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에드몬식 승차권 형태의 입장기념권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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