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11일과 14일에는 각각 충남 논산 성모의 마을과 대전 대덕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설 환경정화활동과 이불 빨래, 산책을 통한 햇빛보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그라미봉사단은 한국타이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2012년 5월 발족됐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모여 더 큰 사랑을 나누기 위한시간을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예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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