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모(회장 박동운, 서울)는 2012년 5월 발족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특히 사랑의 죽 릴레이행사(본죽 상품권 전달)는 2015년부터 전국적인 사업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부여군에 그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
부여군 희망나눔지원단에서는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리하는 사례관리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여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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