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3명이 청양소방서를 찾아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119구급차 동승실습으로 구급현장을 찾아간다.사진=청양소방서 제공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3명이 청양소방서를 찾아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119구급차 동승실습으로 구급현장을 찾아간다.사진=청양소방서 제공
[청양]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3명이 청양소방서를 찾아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119구급차 동승실습으로 구급현장을 찾아간다.

학생들은 현장대응단에 배치돼 매일 1회 이상 응급환자 대응요령과 현장 응급처치법 및 장비 사용법등을 교육받고 각종 현장으로 출동해 현장응급처치부터 병원이송까지 구급출동 전반적인 내용을 실습하게 된다.

김종만(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은 "현장에서의 응급처치 및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은 학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인 만큼 실습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워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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