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논산시 취암동 원룸 청남대를 3호 안심원룸 인증패를 부착했다고 23일 밝혔다.

논산경찰서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의 원리에 따라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을 갖추고 방범시설이 우수한 원룸에 인증패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방범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인증제도를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안심원룸 인증은 범죄예방을 위한 출입통제 시스템 및 CCTV, 방범창 설치 등 6개 항목에 대해 심사, 총 80점 이상이면 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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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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